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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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9. 12.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대상 및 지원금액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을 지급하기 위한 "선지급 후확인"절차를 도입하다고 합니다. 이번에 신속 지급 대상자로 분류된 소상공인은 서류 절차 없이 인터넷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을 하고, 은행 등에서 지원금을 받는다고 합니다. 1차 재난지원금과 비교해서 이번 2차 재난지원금은 좀 더 지원 대상의 폭을 넓혔는데요, 집합금지 또는 집합제한 업종에 대해서 추가 지원금을 지원해주는 방안과 신청절차가 매우 간소해졌다는 부분이 가장 큰 핵심입니다.
이번 소상공인 희망지원금은 일반업종, 집합금지업종, 집합제한업종 이렇게 3가지 분류로 구분이 되는데요. 일반업종 같은 경우 코로나 재확산으로 매출이 감소한 연매출 4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경영안전자금 100만 원이 지급이 됩니다.
두 번째로 집합금지업종 같은 경우는 PC방, 실내 집단 운동 등의 고위험시설과 수도권을 대상으로는 학원, 독서실, 실내체육시설 등을 포함한 곳을 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영업중단 제시를 받은 업종들에 한해서 매출여부와 관계없이 200만원이 지급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집합제한업종의 경우는 수도권으로 한정되어 있고 음식점, 커피전문점등 영업시간 제한을 받은 대상으로 150만 원이 지급이 됩니다.
이번 소상공인 자영업자 새희망자금 지원으로 총 290만 7천여 명이 지원을 받고, 가장 많은 업종 역시 일반업종입니다. 온라인으로 사업을 하는 분들은 이번 지원금 대상에 해당이 되고 개인택시도 일반업종에 포함이 되어서 1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이외에도 추가적인 지원책이 나왔는데요, 폐업한 점포들을 위한 재도전 장려금과 소상공인의 금융지원 신속집행이 바로 그것인데요.
폐업 소상공인에 대해서 8월16일 이후 폐업한 사람을 대상으로 취업과 재창업 준비 지원의 취지로 장려금 50만 원씩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관련 온라인 교육을 이수해야지 지원이 가능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소상공인 1,2단계 금융징원 신속집행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주요 핵심 내용은 지역신용보증단 예비자금 활용 소상공인 저금리 융자금 공급과 지원한도 상향 등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 금융지원은 지역 신용보증재단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방역 강화로 매출이 줄어든 외식분야에 대해서 자금·세재 지원 등을 확대하고 고용유지 지원 특례기간 연장 등을 연장한 데 이어 필요한 경우 지원 대책도 확대·보완해 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소상공인 희망지원금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이번 희망지원금이 현재 많은 피해를 겪고 계시는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